변동성 확대 불가피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에 개장 여부가 불투명했던 4일 증시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거래소는 "해외에 상장된 한국물의 가격과 거래상황, 환율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증권시장, 파생상품시장 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간밤 시장담담 임원 대상 제1차 비상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오전 7시에는 전체 간부를 소집해 2차 회의를 열었다.
비상계엄 선포로 크게 출렁였던 금융시장 상황은 계엄령 해제 직후 어느 정도 진정됐지만,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증시가 개장되더라도 단기적으로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단기 변동성을 경계해야 한다"며 "비상계엄은 선포 직후 해제됐고 이 과정에서 환율, 야간선물 등에서 낙폭이 축소된 것을 감안할 때 금융시장 충격 강도는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 선포 해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4.12.4 [연합뉴스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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