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미국의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옥타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옥타는 3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3분기 매출이 6억6천5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옥타의 3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 6얼5천만 달러를 넘겼다. 전년 동기(5억6천900만 달러) 대비로는 14%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주당순이익은 조정 기준 67센트로, 예상치인 58센트를 상회했다.
옥타는 4분기 매출이 6억6천700만~6억6천9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역시 시장 예상치인 6억5천100만 달러를 초과한 수치다.
4분기 주당순이익은 73~74센트일 것으로 내다봤다.
토드 맥키넌 옥타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견조한 3분기 실적은 지속적인 강력한 수익성과 현금 흐름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옥타 주가는 전장 대비 1.06% 오른 81.71달러로 장을 마쳤지만,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18% 18%까지 치솟았다.
이후 옥타 주가는 오름폭을 줄이며 15%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옥타 주가는 올해 들어 약 10% 내린 상태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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