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선 협회장 삼성SDI 이동…2027년까지 남은 임기 승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사장)가 삼성SDI[006400]로 자리를 옮기는 최주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의 후임으로 협회장직을 맡는다.
4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내년 2~3월 중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기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인 최주선 협회장이 연말 정기 인사에서 삼성SDI 대표이사로 이동하며 더 이상 협회장 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된 데 따른 절차다.
올해 3월 취임한 최주선 협회장의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이청 사장은 남아 있는 2년간의 임기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는 예고된 수순이다. 협회장 자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에서 3년씩 번갈아 맡아오고 있다.
이청 사장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어깨에 짊어졌다.
1966년생인 이청 사장은 포항공대에서 화학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디스플레이 기술 전문가다.
hskim@yna.co.kr
김학성
hs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