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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4일물 RP매입 3.00%에 10.81조 전액 낙찰(상보)

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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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은행이 계엄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정 완화 조치로 14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했다.

한은은 4일 10조8천100억 원 규모의 RP 매입을 실시했다. 평균 낙찰 금리는 3.00%였다.

당초 예고한 매입 예정액은 12조 원이었지만, 이보다 적은 금액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전액 낙찰됐다.

앞서 한은은 임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열고 비정례 RP매입 등을 통해 단기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발표 당일 곧바로 대규모 RP 매입을 실시하면서, 필요시 충분히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신호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임시 금통위 의결 사항의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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