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4일 대만증시는 미국 증시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227.87포인트(0.99%) 오른 23,255.33에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연이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과 프랑스 정국의 영향을 받아 장 초반 위험 회피 심리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한국의 비상계엄이 해제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또한 필라델피아 주요 반도체주인 엔비디아와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각각 1.18%, 2.31% 상승했다.
한국의 정치 상황으로 글로벌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 시장은 오늘도 올랐다.
TSMC와 폭스콘이 각각 1.42%, 2.29% 뛰며 가권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미디어텍과 콴타컴퓨터 등 기술주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제 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대기하고 있다.
오후 2시 51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1% 내린 32.432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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