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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분사 후 첫 임원 인사…중국通 임진달 사장 승진

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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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HS효성이 4일 분사 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HS효성에 첫 번째 사장이 나왔다.

HS효성은 이번 인사에서 임진달 HS효성 더클래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임진달 HS효성 더클래스 사장

HS효성 제공

임 사장은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 분야에서 중국 상해 지사 근무를 시작으로 중국 산업자재 분야를 총괄했다. 이후 그룹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전력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타이어보강제PU를 진두지휘했다.

이어 HS효성 더클래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벤츠 판매 확대를 통해 회사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인사에선 ㈜HS효성 지원본부장 신덕수 전무와 효성홀딩스 USA 최고경영책임자(CEO) 이종복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 부사장은 동양나이론으로 입사해 효성그룹 전략본부와 효성첨단소재의 경영전략실을 거치며 전략통으로서 회사를 이끌어 왔고, HS효성의 지원본부장으로서 출범이후 안정화를 꾀했다.

이 부사장은 안양공장 생산부로 입사하여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공장장을 역임했다. 2008년 이후 미국 타이어보강재법인 설립과 효성홀딩스 USA 경영을 통해 북미시장 확대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HS효성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강조해 온 '가치·책임 경영' 기조에 따라 이뤄졌다"며 "전략 및 지원, 연구 개발 분야까지 골고루 포함된 균형있는 인사다"라고 설명했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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