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우리벤처·아주IB, 성장금융 선정 '베스트 펀드·운용사'

24.12.05.
읽는시간 0

KTBN 7호 펀드 성과, 김지원 대표 "힘든 상황 극복하겠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올해 최고의 펀드와 운용사로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아주IB투자를 각각 선정했다. 올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자펀드로 우수한 결과를 내거나 협력한 운용사에 주는 상이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성장금융 대강당에서 '2024 모험투자포럼'을 열어 K-Growth 어워즈를 진행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자펀드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운용사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더 베스트 펀드로는 우리벤처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우리벤처파트너스는 올해 청산한 'KTBN 7호 벤처투자조합'으로 더 베스트 펀드의 영예를 안았다. 32%의 수익률을 기록한 KTBN 7호 벤처투자조합은 6개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기업을 배출했다.

2014년 5월 682억원 규모로 결성한 KTBN 7호 벤처투자조합은 10년 만에 청산하면서 약 2천500억원의 이익을 창출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휴젤, 칼스젠, 오리스헬스, 노브로커 등 은 우리벤처파트너스가 투자한 이후 유니콘이 된 기업들이다.

김재한 우리벤처파트너스 상무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에 제출한 제안서대로 결과가 나오길 바랐는데 그 이상으로 보답한 거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포트폴리오사의 열정과 심사·운용 과정을 함께 해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외 출자사(LP)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 베스트 운용사는 아주IB투자다. 아주IB투자는 올 한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원활하게 협력한 공을 인정받아 더 베스트 운용사로 선정됐다.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는 "올해 초만 해도 작년보다 시장 상황이 좋을 줄 알았지만 하반기부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IPO 상황도 어려워지고 있다"며 "내년에도 어수선한 상황때문에 미래를 밝게 보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좋은 실적을 내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강조했다.

ybyang@yna.co.kr

양용비

양용비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