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지난달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2.93포인트(0.53%) 오른 2,454.78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1.12포인트(0.17%) 소폭 내린 669.82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93%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이 2.23% 올랐다. 신한지주는 2.41%, 삼성생명은 1.08% 올랐다. 특히 고려아연이 장중 6% 올랐는데, 다음달 임시 주총 표대결을 앞두고 지분율 경쟁에 불이 붙으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밤 미국에서 3대지수가 모두 내렸다. 다우지수가 0.55% 하락했고, S&P500지수는 0.19%, 나스닥지수는 0.18% 내렸다. 3대지수의 낙폭은 크지 않았으나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가까이 급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구성종목 중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가 5% 넘게 하락했고, 인텔도 5% 넘게 떨어졌다.
이날 장 마감 뒤에는 미국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나온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나오는 마지막 고용지표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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