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1시 24분 E-미니 S&P500 지수선물은 전장 대비 0.08% 하락한 6,084.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 내린 21,467.50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가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면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미 주가지수 선물도 뉴욕 장의 쉬어가는 분위기를 이어받았다.
간밤 발표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4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와 직전주보다 증가하면서 고용 시장의 둔화 조짐을 알렸다.
투자자들은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11월 고용 보고서를 대기하고 있다.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21만4천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0월의 1만2천명 증가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알리안츠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찰리 리플리 선임 투자 전략가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강력한 고용 지표가 나올 경우 연방준비제도(Fed)는 내년 금리 인하 속도에 관해 다시 생각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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