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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하락세…탄핵·계엄 소식 촉각

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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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3년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06.75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21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14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19.56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9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776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34포인트 오른 150.2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3계약 나타났다.

오전 장 후반 언급돼 시장에 혼란을 불렀던 2차 계엄설 영향은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탄핵 등 정치 관련 소식에 시장 참가자들 민감도가 높다.

오후 중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독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상계엄 때 계엄군이 선관위 청사를 점거한 것과 관련,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이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본회의장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는 소극적인 매매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4원 오른 1,410원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매크로 지표는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가 메인 이슈인데, 원화채는 정치 이슈 영향이 제일 큰 것 같다"면서 "국내 기관도 어제부터 초장기 연계 커브(수익률 곡선) 포지션만 크게 움직이며 매수는 좀 지켜보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외국인 매수세도 오늘은 소강상태인 것 같다"고 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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