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인 지스케일러(NAS:ZS)가 지난 2021년의 사상 최고가와 비교해 44%가량 하락했지만, 월가에서 주목받는 성장주로 꼽히고 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지스케일러 주가는 지난 6일(현지시간) 전일보다 3.10% 상승한 211.99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2월 9일 259.61달러까지 올랐지만, 지난 9월 10일 153.45달러까지 떨어진 후 등락을 거듭하며 올해 초와 비슷한 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스케일러에 따르면 지난해 스파이웨어 공격은 무려 111% 급증했다. 스파이웨어는 컴퓨터를 감염시켜 금융 정보나 직원의 민감한 데이터를 훔치는 유형의 소프트웨어로 지스케일러는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사이버범죄는 내년 전 세계 경제에 10조5천억달러 상당의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월가에서는 지스케일러를 성장주로 꼽고 있다.
지스케일러의 보안 플랫폼은 모든 로그인 시도를 적대적인 것으로 간주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위치 및 디바이스까지 확인한다.
또한 지스케일러는 직원을 업무에 필요한 앱에만 연결해 사이버 공격이 들어와도 전체 네트워크에 접근하거나 중요한 데이터를 손상할 수 없게 보호하고 있다.
지스케일러는 하루에 90억건 이상의 보안 위반을 차단하고 있다.
지스케일러는 2025회계연도 1분기(8~10월)에 6억2천8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준으로 6억5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이에 2025회계연도 전체 매출 가이던스도 26억1천만달러에서 26억3천만달러 상향 조정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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