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김민준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글로벌 사모펀드인 CVC캐피탈 파트너스가 의료용 소프트웨어 업체로 유명한 독일 콤푸그룹 메디컬(XTR:COP) 인수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
8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지 한델블라트에 따르면 CVC는 콤푸그룹의 지분을 주당 22유로에 인수하겠다는 방안을 지배주주에 전했다.
전장 종가인 16.48유로보다 30% 이상 웃도는 프리미엄을 제시한 것이다.
CVC가 추정한 콤푸그룹의 기업가치는 11억8천만유로 수준이다.
CVC는 인수 후 상장폐지를 단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CVC가 경영권을 가지고 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콤푸그룹의 지배주주이자 창업자 일가는 50.1%의 지분을 보유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콤푸그룹은 "CV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싶다"고 성명서를 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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