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NAS:NVDA)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엔비디아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우리는 사업을 펼치는 모든 지역에서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규제 당국이 우리의 비즈니스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모든 질문에 기꺼이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엔비디아에 대해 반독점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
엔비디아는 2020년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를 위해 이스라엘 반도체 업체 멜라녹스를 69억 달러(약 8조5천억 원)에 인수했는데, 인수 과정에서 중국의 반독점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추가 통제를 발표하고 중국이 보복 조치를 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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