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7분 E-미니 S&P500 지수선물은 전장 대비 0.08% 하락한 6,061.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 내린 21,474.000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가 중국 당국의 엔비디아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대한 여파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이날 미 주가지수 선물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채 뉴욕장 마감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될 미국의 물가 지표를 대기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반도체 기업 멜라녹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반독점법을 위반한 혐의가 발견됐다며 엔비디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 장에서 2.55%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시간 외 거래에서 소폭 더 내렸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은 월가 예상치에 못 미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8% 가까이 폭락했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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