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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공관장 소통 이어가는 기재부, 中대사에 "대응체계 안정적"

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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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재부 국제관리관, 팡쿤 주한중국 대사대리 면담

[출처 : 기획재정부]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기획재정부가 계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주요국 주한 대사관과의 소통을 이어나고 있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팡쿤 주한중국 대사대리를 만나 "우리 경제 시스템은 굳건하고, 정부의 긴급 대응체계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관리관은 "우리 정부는 한국은행과 공조하여 금융·외환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과거 사례를 볼 때 정치 등 비경제적 요인에 의한 충격은 제한적이었고, 중장기적으로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한 기업, 외국인 투자자 등 모든 경제주체가 평상시와 같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면밀한 정책 대응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양국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팡쿤 대사대리는 "가까운 이웃과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한국의 경제·사회의 안정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경제 협력과 관광 등 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기재부는 향후에도 주요국 주한 대사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주한일본 대사를 만나 정부의 정책 대응 노력 등을 설명한 바 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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