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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대외신인도 유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캐나다 경제안보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에 앞서 참석자들에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영국ㆍ프랑스ㆍ독일ㆍ네덜란드 대사관 경제안보 담당, 캐나다기업연합 트레버 케네디 부회장,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한국의 경제 시스템이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비경제적 요인에 따른 영향은 건전한 시스템에 의해 적절하게 통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는 탈세계화의 시대에서 기업의 생존과 국가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는 회복력이 강한 공급망 구축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김 차관은 "한국 정부는 공급망안정화법, 공급망안정화기금을 비롯한 범정부 차원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분야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과 캐나다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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