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아시아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추가 상승한 데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진 데 영향을 받았다.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6틱 하락해 106.80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약 4천600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6천여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50틱(반 빅) 내려 119.4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약 6천500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약 5천500계약 사들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오늘은 간만에 외국인이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매도하고 있다"며 "30년 구간도 약한 모습이고 미국 금리도 오름세인 것을 보면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1.9bp 올라 4.1660%를 나타냈다. 10년 금리는 1.30bp 상승해 4.2410%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11월 CPI는 한국 시각으로 이날 밤 10시30분 공개될 예정이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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