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총리는 내란에 가담했다는 정황이 있다"며 "국방부장관이 계엄을 건의하고 총리를 거쳐서 대통령이 시행하는 식으로, 귀책사유라든가 비판들도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탄핵을) 검토하는 분들이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며 "대행 체제도 필요하고 고민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이 추진 의사를 밝힌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특위 명단 제출은 의장께서 제안하신 내용을 살펴보고 최대한 빨리 (하겠다)"며 "민주당 7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4.12.7 kjhpress@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jhha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