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대통령 담화 후 코스피·코스닥 상승폭 축소…外人 매도

24.12.1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담화를 발표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2포인트(0.30%) 상승한 2,449.83에 거래되고 있다.

탄핵 불발 이후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는 지난 1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중한 때 2,468.88까지 상승했지만, 대통령 담화에 상승 폭을 낮췄다.

이날 윤 대통령은 "탄핵을 감수하며 끝까지 싸우겠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고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에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이 유가증권 시장에서 1천65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고 개인은 731억원, 기관은 6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02포인트(0.45%) 상승한 678.49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그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면서 "나라가 잘되고 국민이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우리 당 의원들이 투표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shjang@yna.co.kr

장순환

장순환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