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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K 시대…"거래소 업종이 최대 수혜 누릴 것"

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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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비트코인(BTC)의 100K(10만달러) 돌파로 관련 거래소 업종이 최대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유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12월 비트코인 변동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관련주 중 거래소 업종을 가장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10만4천달러선까지 오른 뒤 10만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거래소별 현재가(화면번호 2421)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기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1비트코인은 10만636테더(USDT)에 거래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비트코인 가격 하단이 지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가격이 하락한다면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봤다.

그는 "대규모 보유자들이 가격 조정을 빌미로 매집하고 있다"며 "달러 강세에도 상승을 이어오던 비트코인은 금리 인하가 단행되고 유동성이 유입되며 오름세가 더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년에도 비트코인은 기관, 상장지수펀드(ETF) 발 신규 수요가 커질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한 달 14만9천880비트코인을 매수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도 같은 기간 8만4천193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이에 그는 내년 3분기까지의 비트코인 가격 상단을 200K(20만달러)로 제시했다.

통상 비트코인 수익률과 가상화폐 관련주 주가는 연동된다. 비트코인 관련주의 베타가 확대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그는 투자와 채굴 업종 대비 거래소 관련주의 매력도가 더 크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비트코인 강세에 이어 알트코인 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거래소 업종"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미 대선 이후 코인베이스(NAS:COIN)의 주가는 62%가량 상승한 바 있다.

출처: 한화투자증권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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