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13일 코스피는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36포인트(0.01%) 오른 2,482.48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한 영향으로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12·3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으로 2,360선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했다. 코스피는 10일(2.43%), 11일(1.02%), 12일(1.62%)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4% 밀렸고 나스닥종합지수는 0.66% 떨어졌다.
예상보다 높은 11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주식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PPI가 전년 동기 대비(계절 비조정)로는 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2월의 4.7% 상승 이후 가장 가파른 연간 상승률이다.
또한 시장 예상치 2.6% 상승도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도 0.4% 상승해 시장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상회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쉬어가는 흐름을 보인 가운데 국내증시도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비상계엄령 사태 이후 실적 대비 낙폭이 과도했던 종목 중심으로 주가 복원 양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38억원, 기관은 26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58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0.3% 올랐고 SK하이닉스는 0.6%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대로 크게 떨어졌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포인트(0.31%) 상승한 685.44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0.9%, 0.7%가량 하락 중이고 에코프로는 0.4%, HLB는 3%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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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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