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IMM컨소시엄, 에코비트 인수 완료…지분 100% 2조700억원

24.12.13.
읽는시간 0

8월 계약 체결 이후 4개월 만에 거래 종결

IMM "유사기업 추가 인수 추진…미래지향적 기업으로 변모"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국내 최대 폐기물 처리 사업자 에코비트 인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IMM 컨소시엄은 지난 8월 티와이홀딩스[363280]와 글로벌 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보유한 에코비트 지분 100%를 2조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는데, 약 넉 달 만에 거래가 종결됐다.

에코비트

[출처: 에코비트]

에코비트는 수처리와 소각, 매립 등 다양한 폐기물 처리 사업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종합 환경기업이다.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수요에 더해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규제 및 거시경제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매출 6천996억원,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2천250억원을 기록했다.

IMM 컨소시엄은 에코비트의 기존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신규 사업에 진출해 기업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재활용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유사 기업을 추가 인수하는 볼트온(Bolt-on)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IMM 컨소시엄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기술 도입을 바탕으로 에코비트를 미래 지향적 기업으로 변모시키겠다"며 "국내 환경 산업의 장기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는 이날 임병용 전 GS건설 부회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IMM 컨소시엄

[출처: IMM 컨소시엄]

hskim@yna.co.kr

김학성

김학성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