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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확실성 해소…플랫폼·바이오·엔터 등 관심"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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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로 이번주부터 국내증시 내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다만 탄핵 정국 동안 경제 전망이 악화한 점은 계속해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지난 2주간 주식시장을 압박했던 정치 불확실성은 완화할 전망"이라면서도 "안심하기는 이르다"라고 말했다.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경제 전망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컨센서스상 올해 성장률 전망은 2.2%로 유지됐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은 12월에만 2.0%에서 1.8%로 내려갔다"며 "경제 흐름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확산한 결과 시장금리도 내림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금리는 당분간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금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낮은 금리와 경기 둔화에 적응할 수 있는 업종 중심으로 관심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플랫폼, 바이오, 엔터 관련 종목에 이목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r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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