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1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오는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심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60bp 내린 4.393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0bp 상승한 4.2510%를, 30년물 금리는 0.30bp 하락한 4.5990%에 거래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물가 불안과 향후 금리 경로 불확실성에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 금리는 5.4bp 오른 4.2490%, 10년 금리는 7.0bp 오른 4.3990%로 나타났다.
이달 FOMC에서 25bp 인하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이후 금리 인하 행보는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가 불확실해지는 점이 회의에서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에는 12월 S&P글로벌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뉴욕) 제조업지수 등이 발표된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59포인트(0.15%) 내린 106.818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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