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BTIG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소형주를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의 수석 시장 기술분석가인 조나단 크린스키는 "중소형주 위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는 이달 3% 가까이 하락하는 등 연말이 다가오면서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새해가 시작될 무렵 랠리를 시작하는 패턴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12월 중순의 약세가 2월 중순 강세로 전환되는 소형주의 계절"이라며 "소형주가 대형주를 능가하기 시작하는 경향도 있다"고 크린스키는 강조했다.
소형주는 올해 몇 차례 강세를 보였지만 랠리를 지속하지는 못했다. 러셀2000 지수는 여전히 S&P500과 나스닥, 다우지수보다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크린스키는 "소형주는 꺾인 것이 아니라 구부러진 것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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