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인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06.71을 기록했다. 증권은 365계약 순매수했고, 투신이 199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2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18.82에 거래됐다. 증권은 56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59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9.62를 기록했다.
간밤 대외 금리 변동 폭이 크지 않았는데, 장 초반 약세가 좀 더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최근에는 채권 강세 요인이 아무래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면서 "내년 추경 경계에다 FOMC도 매파적으로 예상되고, 연말 수급 요인도 있다"고 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0.60bp 오른 4.2550%, 10년물 금리는 0.30bp 상승한 4.4020%를 기록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4% 부근의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25bp 인하가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지만, 향후 인하 기조에 대한 시장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3으로 예비 집계됐다. 이 지수는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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