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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반도체주 랠리, 내년 AI서 車·산업용으로 전환 가능"

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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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반도체주가 내년에도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랠리를 펼치겠지만, 다른 트렌드로 넘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엔비디아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 분석가 비벡 아리아는 "2025년 하반기 자동차 및 산업용 칩 제조업체 주식으로 랠리가 확대되기 전까지 AI 반도체 주식이 계속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BoA는 내년 두 가지 트렌드가 반도체 주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상반기에는 AI 반도체 주식에 대한 기대감 고조와 엔비디아(NAS:NVDA)의 새로운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출시로 강력한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BofA는 "AI 트레이닝과 모델 확장에 따른 AI 투자는 계속될 것이며, 클라우드 고객이 주도하는 엔비디아 블랙웰 배포가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내년 하반기에는 이들 기업의 막대한 투자와 비교한 수익 우려로 AI 주식이 정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전환될 수 있다.

BofA는 "적어도 내년 하반기까지는 AI를 계속 신뢰하고 있다"며 "다만, 투자자들이 2026년부터 어려워질 수 있는 수익률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재고가 보충되고 자동차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및 산업용 칩 제조업체 주식으로 심리가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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