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낙폭을 확대했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틱 내린 106.91을 기록했다. 증권은 1만1천60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만84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2틱 내린 118.58에 거래됐다. 증권은 76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335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9.62를 기록했다.
오전 중 국채선물 근월물 거래가 마무리된 뒤 국채선물은 낙폭을 키웠다. 3년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장중 거세지고 있다.
추경 등을 염두에 둔 투자 심리 악화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장중 2.6%에 상승 진입했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조기 대선과 추경 가능성이 지속 반영되면서 시장이 밀린다(금리 상승)"면서 "일부 레포 펀드 자금 집행은 있어서 1년 구간 증권 CP는 발행이 잘 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FOMC 점도표 변화 가능성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금리 하락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오후 2시부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현안 질의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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