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17일 대만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21.89포인트(0.10%) 내린 23,018.01에 장을 마쳤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오전 10시 53분께 23,223.51에 도달했지만 상승분을 모두 되돌리며 마감 직전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대만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이어졌다. 또한 간밤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한 영향을 받기도 했다.
다우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브로드컴이 이날도 11.21% 강하게 오르며 반도체 종목들이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3거래일 연속 빠지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FOMC 회의를 대기하면서 가권지수는 미디어텍이 3% 가까이 상승했음에도 힘을 받지 못했다.
TSMC, 델타전자 등 주요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고 푸본금융지주도 1.28% 내렸다.
이제 시장은 향후 금리인하에 대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
오후 3시 4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3% 내린 32.465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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