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1년간 더 광주은행을 이끈다.
광주은행은 17일 주주총회를 열어 고 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앞서 JB금융지주 자회사최고영영자(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고 행장을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고,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고 행장은 1966년생으로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개인영업전략부장, 종합기획부장, 경영기획본부 겸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을 지냈고 지난해 1월 광주은행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광주광역시 1금고 수성, 지역 밀착 상생 경영, 핀테크 및 플랫폼 제휴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고 행장은 "향후 경영계획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갖고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금융환경 변동성 확대로 힘든 시기가 예상되지만,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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