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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5천300억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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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우건설이 공사비 5천300억원 규모의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강동구 명일동 2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은 4만1천691㎡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1천14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5천278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써밋 이스티지'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써밋 이스티지를 마지막으로 2024년 7개의 도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 누계는 2조 9천823억원이다.

한편 대우건설 주가는 거래소에서 오후 3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1.34% 내린 3천325원에 거래됐다.

써밋 이스티지 조감도

[출처:대우건설]

spnam@yna.co.kr

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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