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결정을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시사한 신규 지표가 내년 금리 인하 속도 완화 전망을 강화하고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우량주 그룹 다우지수는 9거래일 연속 뒷걸음치며 1978년 이후 최장기간 하락 기록을 세웠다. 조정 국면에 진입한 엔비디아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7.11포인트(0.57%) 밀린 43,470.37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77포인트(0.39%) 내린 6,053.6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4.83포인트(0.32%) 낮은 20,109.06에 장을 마쳤다.
chicagorho@yna.co.kr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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