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에서 안전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18일 대우건설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김 신임 대표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가장 먼저 안전 최우선 문화를 언급하며 정성을 다해 현장 관리를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당면한 건설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내실경영 기조 속 수익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줄여,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튼튼한 대우건설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2027년 당기순이익 1조원, 부채비율 120%를 달성하겠다고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BIM, PC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업계를 선도하고 건설 이외의 신사업 분야를 구체화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사장은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팀·본부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협업체계도 갖출 것을 주문했다.
대우건설은 핵심 3대권역(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대한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등 신시장 개척도 병행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 리더십 아래 전 직원이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우수하고 혁신적인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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