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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기획재정부는 최근 면세점 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특허 수수료 개선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18일 열린 '제5차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에서 면세점 특허수수료율 조정 방안, 여행자 휴대품 주류 면세기준 개선 검토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이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소비 행태 변화, 해외 면세점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면세업계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특허 수수료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해외에서 휴대 반입되는 주류 병수 제한(현행 2병)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약해 이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기재부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면세점 특허 수수료 및 해외 휴대반입 주류 면세기준 개선 방안을 조만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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