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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변전소 제시…이미지 개선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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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개선 변전소 예시 - 345kV 중부변전소

[한국전력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전력이 19일 변전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미래형 변전소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대국민 인식 전환을 위한 변전소 건설 추진방안을 통해 사옥과 변전소 기능을 통합하고 미관을 개선해 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없애고 주민 신뢰를 강화해 전력망을 적기에 확충하는데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한전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사옥과 변전소 건설을 일원화해 복합변전소심의위원회를 통해 복합변전소로 지을 예정이다.

또 입지선정 단계부터 지자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변전소 부지에 공원, 체육문화시설 등을 확보해 일상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독특한 조형미로 주목받는 해외 사례를 벤치마크해 변전소를 랜드마크로 바꿔 갈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변전소는 전력을 공급하는 필수 인프라"라면서 "변전소를 근린생활시설로 보는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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