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글로벌 물류·운송회사 페덱스(NYS:FDX)가 양호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분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상승 흐름을 탔다.
[페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종목 현재가(화면 7219)에 따르면 페덱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 상승한 275.88달러에 장을 마친 후 시간 외 거래서 8%가량 급등했다.
페덱스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4.05달러로 시장 예상(3.90달러)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0.9% 감소한 220억달러로 기대치인 221억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
페덱스는 매출 감소에도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페덱스는 이날 소형 물류부문(LTL)을 담당하는 페덱스 프레이트 부문을 분사해 두 개의 상장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8개월 이내에 분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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