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연말을 맞아 시장이 얇은 가운데 장기 중심으로 전 거래일 약세를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 대비 2틱 내려 106.7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67계약, 투신이 489계약 사들였고 은행은 450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은 4틱 올라 117.49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505계약 팔았고 투신은 399계약 사들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전 거래일 뉴욕 채권시장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 것 같다"며 "자금시장은 연말 분위기로 확 돌아섰다"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레포 현재가(화면번호 2722)에 따르면 레포금리(가중평균 기준)는 이날 오전 9시25분 3.150%에 거래됐다. 기준금리인 3.00%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앞서 뉴욕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 안도감에 강세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하루 전보다 0.90bp 하락해 4.3120%를 나타냈다. 10년 금리는 4.20bp 내려 4.5260%를 나타냈다.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 올라 시장 예상치(0.2% 상승)를 밑돌았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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