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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훈풍에 1.4%대 상승…外人·기관 매수세

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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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진에 휘청인 코스피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11시 1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64포인트(1.48%) 오른 2,439.79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10.69포인트(1.60%) 상승한 679.00에서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은 각각 1천574억원, 92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857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또한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2%, 2.37% 올랐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차는 각각 1.49%, 2.14%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0.42% 하락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 중 금속업종이 4.18%로 가장 많이 올랐다. 고려아연(10.39%)이 업종 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DSR제강(4.49%), 엔케이(4.23%), 한국카본(4.10%)도 오름세다.

다만 IT 서비스 업종은 1.43% 하락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3.33%, 2.45%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에서는 SBS가 넷플릭스와의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관련주로 분류되는 대원전선우선주도 상한가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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