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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지정계약

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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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지정계약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두산건설은 해당 단지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고 23일 설명했다.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 분양 중이다.

두산건설은 계약금 1천만원으로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어 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 선택의 폭도 넓다고 덧붙였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도 따로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2025년 10월 이후 가능해 투자목적 수요자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

교통환경을 보면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 개발 계획으로는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이 있다.

교육환경은 도보 거리에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반경 1㎞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이 있다.

편의 시설은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이용할 수 있다.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되며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두산 위브 더센트럴 투시도

[출처: 두산건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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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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