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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책금융 247.5조 투입…5대 중점분야에 136조·17%↑

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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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태양전지 분야 신설…석유화학 산업 구조화 지원

※금융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정부가 내년에 247조5천억원의 정책금융을 투입한다.

첨단산업과 미래유망산업, 기존산업 사업재편, 벤처·중소·중견기업, 기업 경영애로 등의 5대 중점 전략 분야에는 올해 계획한 116조원 대비 17.2% 증가한 136조원의 자금을 집중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은행연합회에서 '제9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미래차·원전·바이오·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37조2천억원을 투입한다.

나노·수소·콘텐츠·ICT·해양수산·교통·항공우주·탄소소재·양자·방위·농식품·통신·딥사이언스·태양전지·물산업 등 미래유망산업에도 21조5천억원을 집행한다.

석유화학과 태양광 등 산업구조 고도화 필요성이 커진 영역을 중심으로 31조원의 자금을 넣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과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기업 경영애로를 해소하는 데 각각 16조7천억원과 29조 7천억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정책금융은 5대 중점분야에 보다 집중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AI와 태양전지 등을 주요 부문으로 추가했고, 석유화학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산업도 별도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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