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크리스마스 하루 휴장한 코스피가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포인트(0.13%) 소폭 상승한 2,443.70, 코스닥지수는 3.72포인트(0.55%) 오른 683.83을 나타냈다.
한국이 성탄절 휴장을 보낸 것처럼 지난밤 미국에서도 장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24일 미국 장에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다우지수가 0.91%, S&P500지수가 1.10% 올랐다. 나스닥은 1.35% 오르며 2만선을 웃돌았다.
뉴욕증시가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조기 폐장했는데, 휴일을 앞두고 얇아진 거래에도 산타 랠리가 나타났다.
이날은 불확실한 국내 정국 속에서 예정대로 여야정 국정협의체가 첫 회의를 열지 눈길이 쏠린다. 여러 현안을 두고 여야가 대치하는 상황이라 회의 연기 가능성이 거론된다.
장 마감 후에는 미국에서 고용지표가 나온다. 미 노동부는 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에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 주간 실업 수당을 얼마나 새로 신청했는지 보여주는 통계로, 노동시장의 상황을 알려준다.
장중 유가증권시장 주요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1.07%)·삼성바이오로직스(0.43%)·HD현대중공업(3.68%)이 상승세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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