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헌법재판관 3인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권한쟁의심판이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권 권한대행은 26일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 권한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후속 절차는 밟을 계획이 없다"며 "저희 당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3인의 임명동의안 통과를 위한 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권 권한대행은 "(한덕수) 권한대행께서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여전히 견지하고 있고, 또 그런 차원에서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회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며 "헌법재판관에 대한 표결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권영세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4.12.26 pdj6635@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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