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2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연말 한산한 장세 속에서 혼조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50bp 내린 4.581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30bp 오른 4.3370%를, 30년물 금리는 0.80bp 하락한 4.7650%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채권시장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7년물 입찰에 강력한 수요가 유입되자 국채가격 하락에 제동이 걸리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입찰 호조 영향에 4.60% 선 아래로 내려섰다.
간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1.50bp 내린 4.3340%, 10년물은 0.50bp 내려 4.5860%에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은 계절조정 기준 21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한 달만의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22만3천명)를 밑돈 결과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440억달러 규모 7년물 국채의 발행 수익률은 4.532%로 결정됐다. 응찰률은 2.76배로 전달 2.71배에 비해 높아졌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에는 미국 11월 도매재고와 10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천연가스재고 등이 발표된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05포인트(0.00%) 오른 108.113을 기록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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