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제주항공 "상황·인명 피해 확인 중…모든 노력 다할 것"

25.12.29.
읽는시간 0

승객 175명·승무원 6명 등 181명 탑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전사 비상회의체를 소집했다"며 "상황과 인명 피해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출처:제주항공 홈페이지]

제주항공[089590]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3분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착륙하려던 7C2216(태국 방콕-무안)편이 공항 외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말단 지점에서 이탈해 공항 울타리 외벽에 부딪혔다. 이에 여객기가 반파됐고, 화재도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랜딩기어 미작동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여객기엔 한국인 승객 173명과 태국 승객 2명,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B737-800 기종으로, 기령은 15년가량이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탑승자 47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무안국제공항서 여객기 착륙 중 사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sjyoo@yna.co.kr

유수진

유수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