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전 세계의 공세적 보호무역장벽 해소와 경제 회복을 총력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청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신규, 이행, 재협상 등 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별로 국익을 최대화하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대체거래선 발굴을 지원하여 우리 기업에 더 유리한 통상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국민 안전 위해물품을 원천 차단하고 경제안보와 공정 무역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며 "글로벌 관세행정을 선도하고, 미래 대비를 위해 역량을 지속해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청장은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바로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라는 금언처럼 앞날을 예측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5천300여명의 관세인이 집단 지성을 발휘하고 소통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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