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G유플러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지난해 말 LG유플러스[032640]의 새로운 수장에 오른 홍범식 대표이사(사장)가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자"고 말했다.
홍 사장은 2일 임직원에게 배포한 신년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가치를 찾아 잘 전달하면 만족한 고객이 추천자가 돼 다시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홍 사장은 고객에게 몰입하고 집중해 고객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분된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고객 경험 여정을 디테일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의 '페인 포인트(불편한 점)'를 개선하는 데서 나아가 고객이 '와우' 할 만한 포인트를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전환(AX) 생태계 구축을 통한 구조적 경쟁력 확보도 언급하며 경쟁사들이 넘보지 못하는 독점적 진입장벽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품질·보안·안전 등 기본기 확립도 강조했다.
홍 사장은 이러한 요소를 단단하게 갖추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다. 성공 경험을 축적하면 확실한 성공 모델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홍 사장은 "작은 성공을 하나씩 만들고자 하는 전사의 열망과 의지를 모으면 우리 모두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지난해 말 LG그룹 정기 인사에서 황현식 사장의 후임으로 LG유플러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후 조직별 업무보고와 경영 리더 워크숍,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에는 NW 상암국사와 마곡 통합관제센터, 논현 고객센터를 찾아 구성원을 격려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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