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국채선물 강세 출발…연초 자금집행+한은 총재 발언 소화

25.01.0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새해 첫 거래일 초반 강세를 보인다.

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오른 106.76을 기록했다. 증권은 1천25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천99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상승한 117.04에 거래됐다. 증권은 1천26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791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90포인트 상승한 144.30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11계약이다.

연초 자금 집행으로 인해 크레디트물의 발행이 강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채권시장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등을 소화하고 있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산금채와 수출입은행 채권 1년물이 민평금리 대비 7bp 이상 낮게 발행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채권 1년물은 9bp 이상 낮은 수준에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재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통화정책 변수의 상충 관계가 확대되는 만큼 기민하고 유연하게 정책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예상했던 1.9% 성장의 하방 위험이 커졌지만, 이를 과거 위기 상황과 같이 보는 것은 과하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또 시무식 후 한은 기자단을 찾아 1월 금리 방향은 결정된 바 없으며 데이터를 보며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 증권사 채권 중개역은 "단기 구간 은행채가 연초 효과로 인해 강한 모습"이라며 "국채선물은 이 총재의 발언 등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거래일(12월31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0.20bp 내린 4.2440%, 10년 금리는 6.60bp 오른 4.6010%를 기록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김정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