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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폭 확대…연초효과 속 강세 심리 지속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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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틱 상승한 106.91을 기록했다. 은행은 2천68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236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0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4틱 상승한 117.46에 거래됐다. 장중 117.53까지 올랐다. 증권은 6천86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8천261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30포인트 오른 145.7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60계약 나타났다.

오전보다 국채선물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장 초반부터 크레디트물이 강하게 발행되면서 강세 분위기가 형성됐다"면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한 우려도 일부 가시면서 추가 강세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는 2025년 예산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추경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도와야 한다며 "최 권한대행의 결정으로 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외에 우리 경제 운영이 정치 프로세스와 분리돼서 간다, 한국 경제는 튼튼하다는 메시지를 내려고 하는데, 여기에 책임 있는 사람들이 (최 권한대행을) 비난하면 그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느냐"며 "고민 좀 하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수형 한은 금융통화위원은 미국 CNBC와 방송 인터뷰에서 물가와 금융안정, 경제성장 세 목표가 서로 상충되는 경우 물가와 금융안정에 주로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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