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글로벌 최대 바이오 투자 심포지엄에서 국내 기업의 신약 파이프라인 방향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43회차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최대 바이오 투자 심포지엄이다. 지난해에는 약 600개 이상의 기업과 8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 연구원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에 열려 빅파마의 연간 성장 전략과 헬스케어 산업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국내 기업도 다수 참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휴젤 등이 기업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온코닉테라퓨틱스, 에이비온, 디앤디파마텍, 에스티큐브 등이 참가한다.
만약 국내 기업이 행사에서 성과를 내면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
정 연구원은 "국내 참석 기업은 현장에서 파트너쉽, 기술이전 등에 대한 논의를 모색할 예정으로 향후 신규 계약체결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권고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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