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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증시가 '10%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리덤캐피털의 제이 우즈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3일(현지시간) 투자 노트에서 "미국 증시는 10% 조정 국면의 초기 단계에 있을 수 있다"며 "지금 같은 투매 현상은 18개월에 한 번씩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같은 투매 현상이 나타났던 가장 마지막 사례는 2023년 11월이었다며 이는 비슷한 현상이 이미 나타났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투자자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단순히 타이밍뿐만이 아니다"라며 "부진한 시장 참여도와 국채금리 상승세, 분열된 것처럼 보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또한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라고 말했다.
다만 우즈는 어떠한 투매든 길게 가지 않는다는 점이 낙관적 요소라며 미국 경제의 견고함은 실질적으로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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